철혈기갑 저장소 한국군의 탱크발전사를 알려주마 M48A5K까지 K2 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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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즐거운 주말되고 있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일전에 한국군 전차의 역사로 일베갔었는데 후속 시리즈를 쓴다는게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이기.
( 철혈기갑 저장소 한국군의 탱크 M8장갑차부터 M48A5K까지 TANK http://www.ilbe.com/3199525800)
그때는 M48A5K까지 적었는데 한국군의 현재 기갑세력을 이루는 K1, K1A1, K1A2, K2전차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단순히 이 전차들만 적을 것만 아니라 미국의 잉여장비를 인수하는 단계에서 이를 개조하고 극적으로 한국산 전차를 양산하게 된 이야기를 당시 북괴의 상황과 세계방산시장의 상황까지 다루어 보려고 한다.
1. 한국산 전차의 소요제기
한국은 극적으로 M4A3E8과 M47로 겨우 기갑대대를 편성하여 운영중이던 60년대초 각하는 북괴의 막강한 전력증강에 항상 걱정을 하고 계셨다. 당시 북괴의 기갑세력은 도저히 한국이 어찌하지 못할 정도로 막강해지고 있었고 한국동란 당시보다 오히려 전력격차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었어.
미군은 잉여장비 인계하는 수준 이상으로 절대 신형장비의 인도를 하지 않았지.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ADD 국방과학연구소설립을 준비할 때 미국은 대놓고 거부의사를 표시한 적도 있을 정도였다. ‘우리가 필요한 장비를 다 주는데 왜 돈을 버리냐!’ 딱 이 정도가 미군의 방침이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천조국 응등이는 딱 자기의 잉여장비수준으로만 통제하려는 의도가 분명했다.
희망이 없는 이 세계최악의 거지나라에 기회가 온 것은 월남전이었어, 미국에 간 각하는 케네디대통령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고 브로드웨이에서 카퍼레이드까지 하시지. 그만큼 천조국은 급박하였던 거다.
믿었던 영국이 월남전 참가에 거부한 것이 미국을 맨붕시켰고 급히 한국을 빨은 것이지, 한국도 미국을 삥뜯어야 했고 또 주한미군을 붙잡아두어야 했으니까.
말레이시아 좌빨게릴라들을 민주화시키고 계신 영국 SAS 대원들 짤
영국의 경우 이미 말레이시아에서 50년대부터 공산게릴라와 전쟁을 계속하고 있었어. 여기서 SAS나 공수부대등 소수의 병력으로 효율적으로 공산게릴라를 격멸하고 있었지만 이 지역에 정통한 영국은 베트남의 경우 상황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참전을 거부하였지.
한국군은 참전의 대가로 미국이 주한미군에 쓰다가 M48A3나 M60A1 교체하면서 퇴역하게된 M48, M48A1을 공여받았는데 수량도 아주 적었고 이 전차들의 경우 엔진계통의 성능에 문제가 있었던 모델이었어. 90MM 주포 역시 미군이 2차대전때 쓰던 고사포를 개조한 구식이어서 문제가 심각하였다. 먼저 당시 각하의 두통거리였던 북괴의 기갑세력에 대해 알아보자.
- 한국전이후 북괴의 기갑세력의 증강.
한국전쟁이후 북괴는 절치부심하고 전후 사후강평을 통해 자신의 T-34 전차가 미군의 M46/46 전차에 따였던 이유를 연구하고 기갑세력의 확충을 위해 열심히 후르시쵸프와 브로즈네프의 후장을 빨아야 했어.
T-34 중전차
처음으로 증강된 것은 T-34/85였다. 2차 대전당시 독일군과 싸운 이 전차가 소련에 엄청나게 많았었고 잉여장비를 넘겨준 것이지. 그리고 지금도 노농적위대등 2선급 후방부대에서는 아직도 현역이다. T-34는 인류역사상 최고의 전차라고 불리는 데 40년대 나온 이 전차는 시속 55KM로 강력한 기동력을 자랑하고 우수한 경사장갑과 보병지원용으로는 충분한 85MM 대전차포를 탑재하였다. 공수주의 발란스만큼은 걸작이었다.
항공기 엔진을 개조한 디젤엔진은 강력한 출력이 나왔고 워낙 튼튼하여서 얼마전 헝가리 시위대가 박물관의 T-34에 연료를 넣고 시동을 걸어서 몰고나와서 진압경찰을 밀어붙였던 적도 있었지.
박물관에서 뽀린
T-34를
앞세운 헝가리시위대짤
현재 영국군이 쓰는 최신형 첼린져2가 최고속도 59KM 정도인 것을 보면 구식치고 기동력이 대단히 우수한 것을 알 수 있다. 장착된 85MM포는 연평해전 당시 참수리호를 공격한 포로써 보병지원용으로는 충분한 수준이었다.
북괴는 아직도 100량 정도는 가지고 있다.
T-55 전차
냉전시대의 박쥐 핀란드의 T-55 짤
50년대 군사퍼레이드에 등장한 이 전차는 서방군대에 충격을 주었다. 작고 낮은 차제에 강력한 100MM 포를 장착하고 기동력도 우수하였고 특유의 경사장갑을 채용하였기 때문에 서방도 이에 맞서 신형전차를 개발한다.
짤의 T-55는 쫄보 아랍전차병이 전차를 버리고 도주한 것이다.
이스라엘군에 ㅁㅈㅎ된 아랍동맹군의 T55.
전사가들이 2차대전 이후에 만들어진 전차 가운데 가장 걸작이라고 부르는 게 바로 이놈이다. 물론 걸프전과 중동전때 서방전차들에게 존나 따이면서 병신이미지가 있는데 이놈이 등장한 50년대에는 최강전차였다.
소련군이 2차대전당시 독일군에게 거의 1:3의 교전비로 줘터져가면서 경험한 실전노하우를 집결한 전차였고 엄청나게 생산되어 통계가 재대로 잡히지 않을 정도로 전세계 구석구석 아직도 굴러다닌다. 군사전문가들은 10만대 정도 생산된 것으로 대략 예상하고 있다.
당시 소련이 독일군에게 엄청나게 민주화되면서도 2억이 넘은 인구와 미군의 물량지원으로 겨우 이겼는데 하여간 그들이 얻은 노하우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질보다는 양이다. 즉 수준이 어느 정도되면 결국 쪽수가 많은 쪽이 이기더란 것이다. 다구리에는 장사없다는 것인데 나치독일의 강력한 괴물들도 T-34의 바다에 빠뜨려 익시시켜 승리한 경험으로 이런 결론을 내렸다. 이 사상이 결국 재원표는 최강인데 실전에서는 발리는 비극을 잉태했다.
1944년 노르망디. 나치독일의 전설 티이거아인스 중전차
2. 적전차보다는 약간 작게 만든다. 커봐야 적전차포에 쳐맞을 부위만 커지므로 극단적으로 포탑을 작게 만들었다. 이로써 최악의 비인간공학적인 전차가 탄생하게 되었다. 소련군의 경우 170이하의 아담사이즈를 전차병으로 뽑게되었다.
3. 적보다 구경이 한 칫수 큰 포를 달아붙힌다. 일단 재대로 맞추면 격파가 가능한 수준이어야 했고 또 소련의 낙후된 화포, 포탄제조 기술 때문에 불가피하게 큰 포를 채용한 측면도 있었다.
4. 거친 러시아의 영토에서 운영하여야 하므로 기동력이 보장되어야 한다. 대체로 러시아 전차는 서방전차보다는 기동력이 한 수 위였다.
5. 전차전은 대부분 1500m 안에서만 일어나고 너무 사거리의 조준장치는 불필요하다 – 2차대전 당시 쓰던 육안으로 눈금에 의존에 조준하는 조준장치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고 사격통제장치 역시 1500m안에서의 전차전만 대응하도록 만들다보니 중동전과 걸프전에서 서방전차에게 학살당하는 원인이 되었다.
하여간 T55는 허벌나게 만들어 뿌려졌고 냉전의 최전선 한반도에도 등장을 하는데 소련의 전폭적인 기술/설비지원으로 류경수땅크공장에서 거의 엄청나게 만들게 된다. 직도입포함 2,000대에 이르게 된다. 지금도 숫적으로 북괴군 전차부대의 주력이다.
2. T-62 전차
T-55로는 서방의 신형전차에 밀릴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신형전차 개발에 역시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그래서 꿈의 신형전차라 할 수 있었던 T-64 전차의 개발을 시작하였어. T-64는 고출력 신형엔진에 전차포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건런쳐시스템과 자동장전장치를 갖춘 전차였는데 목표는 원대한데 당시 소련의 기술수준으로써는 제 성능이 나오지 않았고 이에 크게 실망한 소련은 기존에 있었던 T-55전차의 강화프로그램인 T-62를 서둘러 만들어서 실전배치를 하였다.
60년대 소련군 수뇌부를 크게 실망시킨 꿈의 전차 T-64
T-62는 원조각하가 한국형전차사업을 결심하게 만든 전차였어. 이 전차는 세계최초로 115MM 활강포를 탑재하였고 극도로 작은 포탑과 강력한 외모로 서방첨보기관을 당황하게 만들었지. 당시 나토는 이제 막 105MM 강선포를 주력으로 쓰던 시절에 115MM 활강포는 엄청난 위협이었어.
여기서 잠깐 활강포와 강선포에 대하여 알려줄게.
강선포는 전통적인 형태의 화포로 포신내부에 강선이 있어서 포탄을 회전시켜 탄도곡선과 바람의 영향을 줄이는 특징이 있어. 다만 포신을 만들기 어렵고 또 수명도 짧은데다가 강선에 마찰이 발생을 하면서 power loss도 있는 편이야.
이에 비해 활강포는 포신에 아무런 강선이 없는 민짜포로써 강선이 없는 대신에 포탄에 날개를 달아서 안정적인 비행을 하게 만든 포야. 현대의 최신형 대전차포는 대부분 활강포야.
4차중동전 당시 이스라엘 기갑부대를 궤멸직전까지 몰고간 이집트군 대전차 특공대
이집트특공대에 의해 ㅁㅈㅎ된 이스라엘의 M60A1
T-62는 미국과 나토를 공포로 몰아갔지만 금방 성능이 좃밥으로 탄로가 나고만다. 1973년 4차 중동전 당시 이집트 대전차 특공대가 엄청난 양의 이스라엘군 전차를 세거 대전차 미사일과 Rpg-7으로 민주화 시켰지만 공세를 이어가던 이집트와 시리아 기갑부대가 살아남은 이스라엘 전차부대와 전차전를 벌여 엄청난 수의 전차가 격파 당하는 데 이중 상당수가 T-62였어. 이때 노획된 T-62는 최근까지 이스라엘군에 노예생활을 하였고 한국에도 1대가 비밀리에 들여와서 조사를 받았지.
이스라엘에서 한국군에 팔려온 T-62. 뒤에는 비교분석중인 K-1 전차다.
T-62의 문제는 이런 것들이야.
1. 전차포 자체는 강력한데 포탄 성능이 좃밥이어서 구경에 비해 관통력이 떨어졌어. 그리고 바람의 영향을 잘 받아 1500m 이상에서는 명중률도 떨어짐.
2. 적포탄을 안맞으려고 포탑을 너무 작게 만들어서 실내가 그냥 지옥이었고 전투효율이 떨어서 발사속도가 분당 4발이 최고였다.
3. 조준장치가 너무 구식이어서 명중률이 서방전차보다 떨어지고 존나게 쳐맞게 되었어.
아무튼 원조각하도 첩보를 통해 당시 북괴가 로스케들로부터 전차기술을 이양 받아 T62를 앙산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눈치까고 개셨고 90MM포로 무장한 초기형 M48로는 존나 까일수 밖에 없으므로 속히 천조국에 응디를 요청하게 된다. 즉 당시 미군의 주력으로 유럽에 집중배치중이던 M60A1 전차의 면허생산을 요구한 것이었어
60~90년대 미군의 주력 M60 전차
월남에서 존나 터지고 미국에 반전여론에 급소심해진 천조국이 71년 미7사단을 한국에서 철수시키면서 안보위협은 극대화 되었고 국가안보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이었지.
미7사단 고별환송식에 방문하신 원조각하
형님 안녕하셨어오.
어따 동상 왔는가잉, 월남에서는 쪼까 고생이 많았서잉.
형님 북괴가 T-62를 만들어제끼는 데 M60A1을 국내에서 생산을 좀 해야것습니다. 제가 후하게 쳐드릴게요.
뭐여? 이보게 동상 나가 뭐라고 했는가잉? 동상은 그냥 나가 쓰다가 물려준 것만 잘 딱아서 쓰면 된다고 안허였는가?
아니 이스라엘에는 비행기로도 실어서 보내주시잖아요! 빼~액. 월남에서는 형님이 69년부터 철수하셔서 저희가 거의 휘졌고 다녔는데요. 신경을 좀 써주셔야지요~
호옹이 이놈 말하는 것 좀 보소잉. 자네 말 한번 잘해부렀서. 그러게 도와주면 은혜를 알라야제, 그라고 김치랑 백마랑 같은가잉? 사람이 주제를 알라야제~ 나가 할말 다했응게 싸게 나가 보더라고. 빼~엑.
하~ 씨바 월남서 손털었다고 바로 통수 오지게 치네.
미국의 이런 반응에 원조각하는 크게 실망하였고 월남전이후에 백악관과의 관계도 곧 소원해져서 이전과 같은 엄청난 지원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어. 그래도 상황을 정리하신 후에 바로 현실적으로 개선을 할 수 있는 것부터 작업에 착수하지.
초기형 M48의 업글형. 주포재퇴기가 50년대 초기 생산형이다.
연비가 창렬하여 장거리 이동시 4개의 드럼통을 달고다녀야 했던 M48A1
먼저 작업을 시작한 것은 구식이었던 M48을 M60A1 수준으로 개조하는 것이었어. M48, M48A1의 경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였는데 M47과 거의 같은 엔진이었어. 연비가 극악무도한 수준이었고 가 부분의 트러블도 많아서 50년대 초기에 생산된 전차들을 미군이 인수를 거부하기까지 한 경우도 있었다. 어차피 한번 손을 봐야하는 상황이었지.
트러블이 많았던 M48 초기형
미국으로부터 신형 디젤엔진과 M68 105MM 대전차포, 신형 조준장치와 사격통제 장치를 수입하였고 현대정공에서 개조작업을 착수하여서 M48, M48A1은 엔진교체하여 M48A3K 사양으로 M48A2, M48A2C는 M48A5K로 개조작업되었다. 4중동전 당시 이스라엘이 마개조한 M48A4가 소련제 전차들을 상태로 크게 선전하였고 한국군은 영향을 많이 받아서 M48A5K의 개조에 많은 참조를 하였다.
한국군이 M48을 개조할 때 많이 참조한 이스라엘의 개조형 M48A4
M48A5K은 최대한 당시 미군이 쓰던 M60A1 RISE에 근접한 성능이 날 수 있도록 상당히 심혈을 기울려 업그레이드 되었고 피탄면적을 줄이려고 이스라엘식 전차장용 어던큐포라를 탑재하고 북괴군이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던 2호, 7호 발사관에 대응하기위하여 측면에 사이드스커트를 부착하여 화학에너지탄에 대한 방어력을 높였어. 1981년부터 야전부대에서 전력화가 되었는데 원조각하는 결국 꿈에 그리던 105MM포 탑재전차의 실전배치를 보지못하셨다.
1984년 국군의 날 행사 당시 주연이였던 신형 M48A5K
M48A5K는 어려모로 한국군 기갑부대에서 의미가 큰 전차였어. 70년대 막 중화학공업의 걸음마를 시작한 당시의 한국의 공업수준으로는 결코 쉽지 개조작업이었고 105MM포 탑재하는 한국군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달성된 것이지. 대부분의 서방 선진국가가 이미 60년대 중반에 105MM급 전차를 양산하고 실전배치를 하였던 것에 비하여 엄청나게 늦은 것이었어.
현재정공에서 M48A2 전차의 창정비를 보시는 원조각하와 첫째 영애, 그리고 정주영회장.
지금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M48A5K
어렵게 개조작업은 하였지만 수량도 북괴군 전차에 대응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여서 한국은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 다른 길을 모색한다. 70년대 당시 한국군이 후보군으로 고려하였던 전차 선진국들과 다른 열강들의 전차 배치상황을 알아보자.
1. 홍차국
영국은 2차 대전 당시 나치독일군에세 후장이 헐리도록 따인 후 천조국으로부터 셔먼전차를 빌려와서 겨우 승전국에 묻어갈 수 있었어 하지만 트라우마도 상당하여서 유독 강력한 전차에 집착하였지.
전후 처음 등장한 센츄리온은 튼튼하고 실용적이어서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쳤어 많은 국가들이 구매하였고 특히 이스라엘은 마개조를 거듭하여서 2000년대 초반까지도 현역이었지. 대부분의 영국전차들이 엔진이 약하고 변속기가 신통치 않은 편이었고 이스라엘도 도입하면서 바로 엔진과 변속기를 미국제로 바꾸는 개조를 하였다.
이스라엘육군의 센츄리온의 마개조형 벤구리온 전차
영국은 이 센츄리온에 만족하지 않고 더 강려크한 전차를 개발하는 대 바로 치프틴이다. 더욱 강력한 120MM 강선포를 탑재하고 두꺼운 장갑을 두른 괴물이었고 70년대까지 NATO 최강의 전차로 불리웠다. 그러나 단점도 많아서 50톤이 넘는 덩치에 고작 650마력엔진들 달아서 심장이 역한 아이였어. 도로에서 최고속도가 48KM가 나온다고 재원표에는 적혀있지만 자주 출력부족으로 애를 먹었고 설상가상으로 갓독일의 레오파드의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유럽에서 잘 팔리지도 않았어. 심지어 호주나 캐나다 같은 영연방국가까지 독일제 레오파드를 구매하였지.
사실 치프틴은 이스라엘군의 실전경험 자료를 바탕으로 개발된 전차였어. 영국군은 아랍동맹군을 상대로 연전연승을 하던 이스라엘 기갑부대에 관심이 많았고 치프틴의 면허생산권을 주는 조건으로 이스라엘의 실전자료를 넘겨받고 실제로 이스라엘군과 함께 치프틴 시제차량의 야전테스트를 함께 진행을 하였어. 하지만 산유국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에 영국에 항의를 하였고 결국 시원하게 이스라엘을 통수치고 말지. 이스라엘은 부들부들하면서 결국 방위산업은 절대 외국에 의존하여서는 안된다는 뼈저린 경험만 얻고 결국 국력을 모아 메르카바전차를 자체개발하여 지금까지 발전시키며 사용중이다.
이스라엘에서 야전테스트중인 치프틴
영국군에 실전데이타을 넘기고 개발에 협조(호구노릇)한 이스라엘군의 탈장군과 통수친 영국군 장교.
결국 이스라엘은 방위산업을 외국에 의존하여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뼈저리게 얻고 모든 역량을 쥐어짜서 메르카바전차를 70년대 실전배치하는 데 성공한다. 영국군 센추리온의 영향을 많이받은 이 전차는 지금까지 계량을 거듭해 사용중이다.
치프틴은 일부 중동국가가 좀 구매하였는데 실전평가도 그닥이었어. 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과 90년 걸프전쟁에서 이란군과 쿠웨이트군의 치프틴이 T-62와 T72에게 쳐발린거야. 이걸 두고 영국의 군사전문가들은 아랍병신들이 군기개판 당나라군대에 훈련을 좃같이해서 그렇다고 언플을 하였지만 치프틴은 약점도 많은 전차였어. 엔진출력이 부족해서 사막에서 계속 퍼졌고 가동율이 너무 안좋았어. 80년대 나온 비슷한 무게의 K1이 1200마력 독일제 엔진을 달고 65KM까지 속력이 나오는 것으로 보면 치프틴의 엔진이 얼마나 창렬한지 알 수 있지. 그리고 무게를 좀 줄이려고 측면장갑을 아주 줄였는데 보통 전차 같으면 튕겨낼 정도의 피탄각에서도 그대로 관통되어 민주화 되는 일이 종종 있었어. 한국군에서는 고려를 하지 않았던 전차였어.
2. 유럽짱개
프랑스 역시 나치독일에게 홍차국과 함께 개강간 능욕을 당하고 4년간 노예생활까지 하면서 치를 떨었고, 방위산업에 박차를 가하였다. 사실 1940년 영불연합군은 숫적, 질적으로 독일군보다 훨씬 우세하였고 설마 이렇게까지 따일 줄은 꿈에도 몰랐었지. 선전포고와 선제공격도 사실 프랑스군이 가장 먼저 하였다. 국경지역에서 돈좌되어서 그렇치.
아무튼 천조국 덕에 해방된 프랑스는 천조국응디로 미국제 전차로 한동안 무장하였다가 베트남의 1954년 디엔비엔푸전투에서 프랑스군이 베트민군에게 포위되어 전멸당하고 수에즈동란에서 소련에게 개쪽당하고 알제리에서도 털리고 등등 망신이 계속 되었지.
베트남에서 칭쳉총에게 후장 시원하게 따인 프랑스군과 미국제 M4 셔먼 전차
50년대초에 프랑스가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히트친 AMX13 경전차.
프랑스는 처음에는 AMX13 경전차를 처음 개발하여 잘 팔아먹었고 갓독일과 60년대부터 사용할 유럽표준전차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시제전차의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함께 생산하기로 합의를 보았어. 근데 막상 두껑을 열어보니 갓독일의 전차가 종합적으로 우수하여 결국 독일식 전차로 양산하기로 하였는데 프랑스가 거하게 독일을 통수치고 AMX30을 개발하여부렀다. 당연히 대부분 유럽국가,터키와 영연방국가들까지 독일전차를 구매하고 겨우 일부만 중동, 남미, 유럽에 쪼끔 팔아먹었다.
프랑스제 105MM포에 65KM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준수한 놈이지만 장갑이 약하고 현가장치와 변속기가 창렬하여서 문제가 있었고 종합전투력은 독일 레오파드보다 한수 아래였어. 프랑스는 이 걸로 90년대 걸프전까지 사용하였고 지금은 퇴역한 상태야.
3. 갓독일
게르만 성님들은 존나 깝치다가 천조국, 불곰, 홍차국, 영연방국가 등등등등에게 다구리를 당하다가 결국 동독은 불곰 노예가 되고 서독은 미영프의 분할점령되어 버렸지만 천조국의 하늘 같은 은혜로 50년대중반에 서독연방군이 재건되었고 응디로 미국제 전차를 쓰다가 독궈놀로지를 부활시켜 레오파드1을 개발하여 유럽표준전차로 팔아먹고 영연방국가들에도 팔아먹는 기염을 토한다.
서독육군의 레오파드1
105MM 강선포에 65KM의 속도를 내는 이 전차는 한국군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방어력을 보완한 레오파드1A3~4를 미국 M60A1 RISE 대신에 면허 생산을 하는 것으로 비밀리에 크라우스마피아社와 협상을 시작하였어. 미국도 설마설마 하였는데 너무 구체적으로 진도가 나가고 거의 계약직전까지 가니까, 미국이 나서서 파토를 낸 거였다. 이 것은 뒤에서 구체적으로 쓸게. 기둘려 봐.
한국군이 면허생산협상을 벌인 레오파트1A3
4. 천조국
미국은 50년대 M47, M48을 초고속으로 뽑아내고 있었는데 로스케들이 자꾸 강력한 괴물들을 뽑아네다보니 60년에 M60전차를 개발한다. 105MM 강선포로 무장한 신형이었는데 이것도 못미더워 M60A1을 또 뽑아내지. 이 M60A1은 걸프전까지 사용되었고 90년대말까지 주방위군에서 현역이었어.
1959년에 개발된 M60 초기형
종합적은 성능은 T55를 바르는 수준이었고 우려와는 달리 73년 4차중동전 당시 이스라엘군이 사용하여 이집트와 시리아, 이라크 소속의 T62도 어렵지않게 격파하였어.
미개한 아랍군대를 쳐바른 갓스라엘군 수뇌부. 왼쪽의 에꾸눈이 유명한 모세 다얀 장군이다.
당시 미국은 미사일을 사용하는 대전차포인 건런쳐를 소련이 개발중이라는 첩보를 알고 여기에 한동안 필이 지대로 꽂혀있던 시기여서 M551 낙하산 전차를 개발하여 여기에 152MM 건런쳐를 달아서 월남으로 보내서 사용하였다. 당시에는 아직 기술수준이 딸려서 재래식 포탄을 사용할 때 미사일사격통제장치가 자주 고장이 나서 실전에서 병신인 경우가 많았고 또 3000M를 날아가는 데 14초나 걸릴 정도로 너무 느린 데다가 포수가 맞을 때까지 미사일을 유도하여야 하여서 야전부대에서 불만도 많았어.
M551 공수전차와 152MM 시레일러 대전차 미사일. 문제가 많았지만 위력이 엄청나 당시 모든 전차를 아작낼 수 있었다.
하지만 미국성님들은 포기하지 않고 152MM 건런쳐를 조금 손봐서 M60A2를 만들어서 배치한다. 존 개선되기는 하였는데 야전기갑장교들의 효용성시비가 자주 있었고 몇 년 쓰다가 시원하게 퇴역시켜버렸어.
M60A2 짤
서독과 협력하여 서방표준전차를 만들자고 MBT70프로젝트를 시작하지만 미국이 152MM 건런쳐를 너무 고집하고 가격도 엠창이라 결국 실패하고 말지. 서독은 결국 신형 레오파트2에 라인메탈社의 120MM 활강포를 장착하였고 미국도 고집을 꺽고 이것을 면허생산을 하여 M1A1 전차를 비롯하여 서방표준전차포가 되었어.
돈지랄 끝에 실패한 MBT70의 시제전차.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철이다.
대만군의 M60A3
미국은 이미 계륵이 된 건련처를 버리고 그냥 기존에 쓰던 M60A1을 계량하여 M60A3를 채용하여 최근까지 사용하였다. 내가 현역이던 2001년에 장성보병학교 함평훈련장에 미군이 쓰다 버린 M60A3가 존나게 많이 굴러다녔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 내부부품은 더 꺼내가고 껍데기만 있었다.
5. 빨갱이 대마왕
소련은 아랍으로 시집보낸 T55/T62가 중동전에서 갓이스라엘에게 무참히 참수당하거나 노획되어 노예생활을 하는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지. 이스라엘은 T55 노예를 마개조하여 105MM 강선포로 무장한 TRIAN5 전차를 만들어서 잘 써먹었고 T62 노예는 TRIAN6로 개조되어 지금도 예비비축차량으로 치장중이다.
이스라엘에서 노예생활중인 T-55 (TRAIN5)
한국에도 T62가 한대 있는데 이스라엘에서 들여온 TRAIN6야. 기갑학교에서 아주 씹고뜯고빨면서 분석을 하였지. T72 노예도 1대 기갑학교에 있었다.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국정원에서 군의 의뢰를 받아서 비밀리에 들여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세월이 지나서 일반에 공개 되었다.
한국군이 보유한 이스라엘에서 팔려온 T-72, T-62 (TRAIN6)
겉보기에는 일진인데 실제로는 좃밥이었던게 드러난 것인데 소련도 중동으로부터 노획한 미국전차를 해부하면서 어느 정도는 예상을 하였었어
자동장전장치, 125MM포, 고출력 신형엔진, 건련처등 뻔지르르하던 T64는 힘들게 실전배치는 하였는데 아직 기술공업수준이 딸려서 맨날 퍼졌고 야전부대에서 원성도 상당하였지. 할 수없이 성능 수준이 좀 낮더라도 신뢰성을 확보한 T72를 집중생산하기 시작한다.
자유민주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옆에 있는 소련의 비위를 맞추고자 소련제 땅끄를 사서 운영한 핀란드군의 T-72.
T-72는 스팩만 보면 지구 최강이었어. 125MM포에 자동장전장치, 존나 작은 포탑, 빠른 기동력….. 그러나 1980년 레바논 분쟁에서 이스라엘군의 메르카바에게 쳐발리고 몇몇은 노예로 잡혀 서방국가에 해부용으로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지. 1990년 걸프전에서 미군의 M1A1과 개량형 M60A3/A1에게 개쳐발리고 포탑사출기라는 닉을 얻기까지 하였다.
이거슨 차제 바닥에서 포탄이 자동장전기로 급탄되는 형태이다보니 피탄되면 바닥의 포탄에 바로 유폭이 되어서 포탑이 솟꾸쳐 분해되는 현상이야.
아무튼 T72의 뻥카는 굉장하여서 한국군도 북괴가 T72을 도입한다면 헛소문을 듣고 전차개발에 올인하게 되었지.
6. 짱개
중국은 소련의 응디로 T55을 면허생산을 하였는데 60년대 들어서 이 두 막장들이 서로 빨갱이 대빵하겠다고 국경에서 전쟁질을 하면서 중국은 한동안 T55을 계속 다려먹어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모택동이 문화대혁명을 하면서 온 사회가 홍위병질로 개막장의 끝으로 달렸고 1979년 캄보디아를 침공중이던 베트남의 통수를 치면서 침공을 하였지만 베트남향토예비군아제들에게 영혼까지 털리면서 참패를 하였지.
이라크군의 주력 중국제 69식 전차
그래도 정신이 멀쩡한 기술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T55을 개량하여 69식 전차를 출시하였고 중동이나 좃몬국가들에게 엄청나게 팔아먹었다. 이후에 이것을 조금식 계량한 79식, 80식을 만들면서 모택동시대를 견디었지
유럽의 기술을 구매하여서 105MM포로 개장한 80식전차. 지금도 현역이다.
7. 성진국
미국과 소련으로부터 다구리 쳐맞은 후 스스로 천조국의 후장이나 빨면서 살겠다고 선언한 좃본은 자위대라는 세계최고로 중무장한 공무원집단을 만들었다. 천조국의 응디로 M4셔먼과 M41을 굴리던 중에 처음으로 자국산 전차를 만든 것이 61식이다.
가상적 소련군보다는 고지라와 더 많이 싸운 61전차.
윗짤은 에반게리온과 함께 사도와 싸우는 육상자위대의 74식 전차.
61식은 말그대로 61년도 배치된 놈인데 당시 기준으로도 이미 약간 ㅎㅌㅊ였다. 90MM포에 장갑종범에 기동력도 딸렸지만 당시 일본 최초의 현대적인 전차였고 자긍심을 가지고 90년대까지도 현역으로 쓰였다.
사꾸라와 74식, 61식 전차
74년에 소련전차와 실루엣이 비슷한 74식 전차를 만들었는데 성능은 ㅅㅌㅊ였다. 105MM 강선포에 좋은 기동력이 있었고 방어력이 좀 딸리지만 사격통제장치나 조준장치등 내부장비도 충실한 좋은 전차였다. 고각저각 사격능력이 있는데 일본과 지형이 비슷한 지옥♨반도의 전차부대가 K1 전차를 개발할 때 많이 참조하였다.
소련군에 맞서 홋카이도에 주둔한 74식 전차. 70년대 동북아 최우수 전차였다.
한국군 K1 시대의 서막
갓독일에게 세계방산전차시장에서 더 이상 밀려서는 안되야겠다고 결심한 천조극은 이후 한국에 긴급히 오퍼를 던진다.
동상! 요즘 어찌 지내는가?
?
나가 그동안 동상한테 신경을 못써부렀제잉.
암내나는 소시지잡것들이 허벌나게 떨꺽대는데 나가 동상을 바른길로 이끌어줘야것네잉.
레오파드 거 별거아녀. 나가 대리고 다니는 친한 동상이 땅크를 허벌나게 만들러부러야. 소개를 조까 시켜줄라니까. 싸개 가보더라고..
아~ 네…ㅋ
처음 사업은 크라이슬러 방산부문이 진행하였었는데 경영난으로 운지중이어서 사업권은 제너럴 다이너믹스 지상사업부분이 인수하였어. 당시 M1전차가 막 양산을 시작하려던 시기여서 한국의 K1도 이 것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사실이야. 한국군 기갑장교들과 현대정공, ADD연구진도 참가한 사업이었는데 우리가 필요스팩을 세세하게 설명해주면 미국기술진이 이 것을 반영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었다고해.
XK1 시제차량
M1과 졸라 닮기는 했다.
시제차량은 에버딘 전차실험장에서 실험 후 한국으로 보내져서 현대정공에서 생산라인을 준비하고 국내평가 후에 양산을 시작하여 1987년 실전배치 차량을 일반공개 하였어.
K1은 105MM 강선포로 무장을 하고 당시 전차중에서는 가장 높이가 낮은 전차였어. 한국인의 체형과 피탄면적을 줄이기 위함이었지. 좃본의 74식 전차와 같이 산악지형에 대비하여 고각저각사격이 가능하였고 M1과 맞먹은 내부 전투시스템을 갖추었지. 이스라엘의 영향도 많이 받아서 보병전에 대비하여 기관총과 기관총탄도 엄청나게 휴대하는 것이 특징이야.
65KM의 기동력을 가졌고 엔진은 시제차량의 미국제 엔진 대신에 연비가 좋은 독일제 1200마력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하였어.
짧은 기간동안 1000대 가까이 만들어서 전방 기갑여단부터 야전부대에 구석구석 배치하였다. 지금은 보병사단 전차대대까지 내려온 상태야.
한국군의 기존 M48과 차원을 달리하는 K1에 크게 만족을 하였지만 90년대 들어오면서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120MM 활강포를 탑재하면서 큰 위기를 느끼지. 서둘러 업건사업의 시험평가가 이루어지지만 결과는 부적합이었어. K1 포탑이 120MM포을 달기에는 좀 작았던 것이지. 할 수 없이 K1A1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이 것은 국내 ADD과 현대가 중심이 되어서 진행이 되었어. 포탑을 재설계하여서 44구경장 120MM포을 장착하는데 성공을 한거야.
44구경장 120MM 활강포 사격짤
2000년부터 실전배치가 되었는데 내가 현역이던 2002년에 여주, 이천에서 진행한 군단급FTX에서 처음으로 K1A1의 실기동훈련을 볼 수 있었어. 정말 풀발기한 빳빳한 고추처럼 강력한 주포가 인상적이었지.
K1A1의 44구경장 120MM포는 독일의 레오파드2와 미국의 M1A1의 주포와 동일한 물건이고 강력한 대전차포로써 대부분의 북괴전차와 구공산권전차를 쳐바를 수가 있는 포다.
K1의 개량도 계속 진행을 하였는데 아쉬운 업건사업은 결국 성공을 못했지만 풍산금속에서 강력한 신형관통자를 개발하여 지금은 M1A1의 120MM포의 초기형 정도의 관통력을 확보하여 역시 구공산권 전차 대부분을 격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지속적은 창정비와 개량이 계속되어서 현재 중공장갑인 초기형들은 복합장갑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전투시스템도 업글하여서 K1A2, K1E1이 갓한민국을 지키고 있다.
흑표의 시제차량
이 참에 한국은 신형전차에도 도전을 하였는데 K2흑표 전차다. K2흑표는 독일 레오파드2A6의 55구경장 120MM포의 탑재와 프랑스 르끌레르의 최첨단 전투시스템, 모듈형 장갑개념을 들여오고 러시아 T80을 참조하여 개발한 자동장전장치를 탑재한 4세대 전차로 세계최고수준의 깡패전차이다.
자동장전 장치는 불곰사업으로 들어온 T-80의 것을 약간 참조하였다고 한다. 똑같다는 예기가 아니다.
일단 주포는 독자개발한 것으로 스팩으로 보자면 독일의 레오파드2와 함께 지구최강이다. 다만 미군은 아직도 44구경 120MM포를 쓰는데 열화우라늄탄을 개조하여서 관통력을 높이는 정책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포탄은 피탄되는 쪽이나 사격을 하는 쪽이나 방사능 피폭의 위험이 있어 미국이외에는 잘 쓰지 않는다. 독일과 한국은 주로 텅스텐합금으로 포탄을 개발하고 있다. K2가 미군이 쓰는 열화우라늄탄을 쓰면 M1A1보다 위력은 훨씬 강해질 것이다.
갓독일의 레오파드2A7 흑표와 스팩이 동일한 55구경장 120MM포를 장착하였다.
방어력은 프랑스 르끌레르와 마찬가지로 피탄부위만 교체가 가능한 모듈형 장갑과 반응장갑을 함께 쓰고 있다.
모듈장갑을 채택한 르끌래르
엔진은 초기형은 독일제 엔진을 사용하고 후속양산형은 매국두산의 것을 장착할 예정이다. 창정비와 계량을 통하여 꼭 업그레이드 되리라 믿는다. 1500마력엔진으로 기동력은 최대 70KM로 최고수준이다. M48이 48KM가 최고속도인 것을 보면 집체만한 탱크가 날아다니는 수준인 것이다.
전차의 천적 AT-4 대전차 미사일
괴뢰군과 수성포
대전차미사일에 대비한 능동방어체계는 양산형에는 아직 탑재가 안되었는데 시험평가까지 마무리 되었으므로 여성부를 조속히 폐지하여서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장착이 되기를 바란다.